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유로 2004 (문단 편집) === 포르투갈 === 개최국 버프를 듬뿍 받았으며, 메이저대회 최초로 결승진출까지 했으나 아쉽게도 준우승. 대회에서 2패를 했는데 둘다 '''그리스'''에게 패배했으며, 그것도 '''개막전과 결승전'''에서 당한 일이라 앞으로도 재현되기 힘든 행보를 보인 셈이다. 지난 대회 4강의 주역들인 [[루이스 피구]], [[후이 코스타]], [[누누 고메스]]도 존재했지만, 2002년 월드컵의 충격적인 실패 이후 [[데쿠]], [[히카르두 카르발류]], [[파울루 페헤이라]], [[마니시]] 등 포르투의 챔스 우승 멤버들이 대거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어느정도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루었다는 평. 맨유 입단으로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메이저 대회 데뷔도 바로 이 대회에서 이루어졌다. 여러모로 준우승에 그친게 아쉬운 대회. 한편 이 대회 4에서 네덜란드를 격파한 것을 시작으로, 포르투갈은 메이저 대회에서 네덜란드의 천적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3위 이후 긴 암흑기를 거쳐 골든 제네레이션이라고 불리는 멤버들과 함께 제 2의 전성기를 이룬 것은 덤. 이후 유로 2008 8강 7위, 2010 월드컵 16강 11위, 유로 2012 4강 3위 등의 성적을 찍으며 꾸준하지만 확실한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마침내 [[유로 2016]]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흥미로운 점은 개최국인 자신들을 결승전에서 물먹였던 이 대회의 그리스처럼, 포르투갈도 2016년 대회의 결승전에서 개최국인 프랑스의 잔칫상에 재를 뿌리며 극적으로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호날두를 중심으로 한 제 3의 전성기를 시작한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